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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국가직 일반농업] 자기만의 공부법을 찾으시고 합격하세요.
국가직
9급
일반농업
합격 선배의 시험 정보
| 최종합격 | 2025 국가직 9급 일반농업 | 응시과목 | 국어,영어,한국사,재배학개론,식용작물학 |
|---|---|---|---|
| 총 수험기간 | 6개월~ 1년 | 시험 응시 횟수 | 1회 |
합격 선배의 공부 스타일 및 합격수기
| 수험생활 | 대학생 | 평균 학습 시간 | 6~8시간 |
|---|---|---|---|
| 평균 회독수 | 5~6회 | 평균 문제풀이 권수 | 4권 이상 |
| 하루 학습 계획 및 생활 패턴 |
저는 약 6~7개월동안 절반은 대학교 4학년, 이후 전업 수험생 역할을 하였습니다. 먼저 대학교를 다닐 때에는 학교를 주 1~2회만 가게 수업을 들어 놓았기에 학교가는 날에는 일5~6시간, 학교를 가지 못하는 날에는 일 8~9시간으로 주6일씩 공부를 하고 하루는 2시간 정도만 하프모의고사를 풀었습니다. 전업기준 9시 기상후 공부는 10시부터 시작하였으며 오전 2시간 공부, 점심 시간이후 오후 6시간 공부를 기준으로 잡았으며 쉬는 시간을 포함하여 저녁 8시쯔음 공부를 끝내고 10시에 운동 12시에 취침준비 후 1시에 취침하였습니다. 학교를 가는날에는 학교통학을 기준으로 공부를 하였으며 수업중간에 비는 시간에 공부를 하고, 버스에서 cbt회독을 하였으며 집에 귀가후 2시간씩 추가로 공부하였습니다. | ||
| 과목별 학습법 & 수강 강사 및 활용 교재 |
국어: 권규호 강사님의 '국어의 정석'으로 틀을 잡고 이후 '개기문'으로 논리를 추가로 공부했습니다. 그다음 이선재 강사님의 '매일 국어'와 이태종 강사님의 하프 모의고사를 매일 한 개씩 풀며 감을 잡았고, 부족한 부분은 '국어의 정석'을 회독했습니다. 후반에는 이선재 강사님의 봉투 모의고사와 '매일 국어', 이태종 하프 모의고사를 병행했습니다. 영어: 심우철 강사님의 커리큘럼을 대부분 따랐으며 '심슨' 문법, 독해, 구문, 보카를 통해 기본기를 다졌습니다. 이후 '300제 시리즈'와 하프 모의고사를 풀었습니다. 하프 모의고사를 풀면서 모르는 부분은 회독했고, 문법의 경우 오답을 모아 다시 보았습니다. 시험 일주일 전 '이만알'도 도움이 되었습니다. 한국사: 문동균 강사님의 커리큘럼을 따라가면 될 것 같습니다. 판서 노트를 무한 회독하고 기출을 반복해서 풀었으며, 이후 '문단속'과 봉투 모의고사를 활용했습니다. 회독이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식용작물학, 재배학: 전공에 대한 기본 지식이 있었기 때문에 온라인 CBT를 이용하여 외출할 때 기출을 회독했고, 집에서는 기본서와 기출문제집을 무한 회독했습니다. 기본서는 5회 이상, 기출은 7회 이상 보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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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면접 준비과정 | 국가직 면접은 5분 발표, 상황 과제, 경험 과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처음에는 감을 잡기 어려웠지만, 면접 책을 하나 사서 오픈 특강을 듣고 책에 나온 대로 틀을 잡았습니다. 이후 오픈 채팅방에서 스터디를 구해서 4회 정도 진행했습니다. 면접은 한 달 기준으로 하루에 2시간이면 충분한 것 같습니다. 경험 과제는 주로 학교생활을 위주로 작성했고, 5분 발표와 상황 과제는 기출 문제를 찾아 하루에 한 개씩 써보았습니다. 또한 예상 질문을 생각하며 혼자 중얼거려보고 스터디를 통해 말을 다듬었습니다. 스터디가 엄청나게 도움이 된다고는 할 수 없지만 두 가지 좋은 점이 있습니다. 첫째는 스터디 때문에 강제로 준비하게 된다는 것이고, 둘째는 혼자 중얼거리는 것과는 확실히 느낌이 다르다는 점입니다. 스터디를 하면서 면접관 앞에서 덜 떨게 되었습니다. 스터디는 너무 깊게 하지 말고 4회 정도 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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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험생활중 어려웠던 점과 극복방법 |
아무래도 공무원 시험은 혼자만의 싸움이라 그런 게 가장 힘들다고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맨날 공부하려고 도서관 가는 것도 너무 힘들고, 앉아도 집중도 잘 안 되고 그랬던 것 같아요. 그렇다고 누가 도와줄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온전히 나 혼자 해내야 하는 거니까 그런 부분이 쉽지 않았어요. 그래도 저는 공부는 못하더라도 앉아라도 있으려고 노력했던 것 같아요. 앉아라도 있으면 시작도 안 하는 것보다는 훨씬 많이 보니까요. 그리고 친구들도 거의 한달에 한번씩은 만났던 것 같아요. 그러면서 스트레스도 좀 풀고 그랬습니다. 혼자서 스트레스 받아봤자 공부도 잘 안 되니까 그냥 친구들 만나서 놀 때는 놀고 스트레스 풀고 다시 공부하는 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 ||
| 합격으로 이끈 나만의 학습 전략 KEY POINT |
자기한테 맞는 공부법을 찾는 게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저는 암기하는 것을 힘들어해서 전공 공부가 조금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암기하는 대신 '기출이라도 완벽하게 알고 가자'는 마음으로 공부했습니다. 국가직 18개년, 지방직 13개년, 서울시 5개년, 7급 15개년 기출문제를 11번 회독하며 문제에 최대한 익숙해지려고 노력했습니다. (다만, 요즘은 문제가 점점 지엽적으로 출제되는 추세라 이 방법만으로는 부족할 수 있습니다. 국가직 시험장에서 모르는 문제가 너무 많아 불합격할 줄 알았거든요. 저는 '안 하는 것보다 이렇게라도 봐야겠다'는 생각으로 한 것이니, 다른 분들은 자신에게 맞는 방법으로 이론 공부도 열심히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W.O.X 회독법'이라는 것이 있는데, 한국사와 전공을 이 방법으로 공부했습니다. 이 회독법이 저에게 잘 맞아서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