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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지방직 일반환경] 성실함이 최선인것 같습니다.
지방직
9급
일반환경
합격 선배의 시험 정보
| 최종합격 | 2024 지방직 9급 일반환경 | 응시과목 | 국어,영어,한국사,화학,환경공학개론 |
|---|---|---|---|
| 총 수험기간 | 1년 6개월~2년 | 시험 응시 횟수 | 2회 |
합격 선배의 공부 스타일 및 합격수기
| 수험생활 | 직장인 수험생 | 평균 학습 시간 | 6~8시간 |
|---|---|---|---|
| 평균 회독수 | 1~2회 | 평균 문제풀이 권수 | 4권 이상 |
| 공부방법 | 인터넷강의 | 공부 장소 | 도서관/일반독서실 |
| 하루 학습 계획 및 생활 패턴 |
처음 한달은 습관을 만드는데 노력했습니다. 영단어는 1일 30단어 필수로 동기3000 어플을 이용하여 암기했습니다. 한달동안 9시까지 도서관 열람실에 도착하여 오후6시까지 있는 훈련을 했습니다. 공부에 집중이 안되더라고 도서관은 벗어나지 않으려고 습관을 잡았습니다. 그리고 국어, 영어, 한국사 올인원 인강을 들었습니다. 초반 기초가 중요하다고 생각하여 개념부터 이해하자 해서 개념 인강을 듣는데 3~4달 소요된거 같습니다. 이후에 화학, 환경공학 개념인강을 들었습니다. 소수직이고 응시인원도 적다보니 해당 선택과목에 대한 정보와 강의의 업데이트가 빠르지 않아 예전 개념강의를 듣고 옛날 책을 읽고 외웠습니다. 선택과목은 대학때 전공했던 내용이여서 크게 어렵진 않았습니다. 그리고 시험 3개월전부터 계속 기출문제만 풀었습니다. 시험시작시간에 맞춰서 타이머를 켜놓고 국,영,한,화,환 순서대로 문제를 풀었습니다. 하프, 기출문제 닥치는대로 과목별로 1000문제씩은 푼거같습니다. 시간내에 문제푸는데에도 익숙해지고 예전엔 문제를 보면 머리가 하애졌는데 이제는 문제를 보면 답이 보였습니다. | ||
| 과목별 학습법 & 수강 강사 및 활용 교재 |
국어는 선재국어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선재국어로 개념을 이해하고 독해야산다로 독해능력을 향상시켰습니다. 국어문법 이해가 안되는 부분은 인강을 다시 또 봤습니다. 그리고 시험이 다가올때쯤 봉투모의고사로 하루도 빠짐없이 문제풀이 후 틀린것 위주로 다시 인강을 들었습니다. 영어는 동기쌤의 50문법책 기초로 하여 하루 프로젝트 종류별로기출문제를 1000문제 이상풀었던거 같습니다. 한국사는 문동균쌤의 한정판을 기본특강, 1/2특강, 1/4특강으로 인강을 여러 번 들은 후 기출문제 풀이를 기화펜으로 풀고 또풀어 3회독정도 했습니다. 화학과 환경공학은 고경미쌤의 기초원리 수업후 기출문제풀이 강의를 들었습니다. | ||
| 면접 준비과정 | 스티마 면접책을 구매하여 기본적으로 면접예상 질문에 대한 답변을 암기했습니다. 그리고 환경직에 대한 정보는 적어서 인터넷이나 유투브를 보면서 현직 공무원이 하는 일을 보고, 논산시청 홈페이지, 충청남도 홈페이지 현황 및 현재 문제점 현재 진행중인 사업과 정보에 대해 암기했습니다. 그리고 시간 될때마다 논산시를 직접 방문하여 제가 느끼는 환경에 대해서도 정리했습니다. 유투브를 보면서 면접때 행동과 예의에 대해 배우고 멘탈관리를 했습니다. 무조건 암기한대로 다 말해야지! 가 아니라 중요포인트 단어위주로 이 단어만 꼭 말하자는 생각를 많이 했었습니다. | ||
| 수험생활중 어려웠던 점과 극복방법 |
내가 이만큼 공부하면 이만큼의 결과나 나오는 일도 아니고 죽을 힘을 다해도 합격할지 확실하지 않은 그 불확실성 때문에 불안감이 높아졌습니다. 그럴때마다 문제풀이에 더 집중했습니다. 걱정할 시간에 공부를 더 하자 후회없이 하자, 합격하면 그동안의 힘든 건 없어진다라고 생각하며 집중력을 높였습니다. 작년시험에 한번 탈락했던 경험이 있어 불합격후 느꼈던 고통과 힘듦에 대해 잘알고 있어서 이번에는 독기만 남아 다신 실수하지말자 작년보단 더 성실하게 해보자 열심히 하면 된다고 자기자신에 대한 확신을 높였습니다. 쉬는 시간엔 공시생 유투브를 보며 다 같이 힘들어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쉴때는 공부압박을 잠시 내려놓고 푹 쉬고 알람 울리면 다시 공부하고 했습니다. | ||
| 합격으로 이끈 나만의 학습 전략 KEY POINT |
성실함이 최선인거 같습니다. 오늘 공부가 안되는 날이라도 일단 책이나 인강을 붙잡고 앉아 있어야 합니다. 시험 후 후회할 모습을 상상하니 오늘 이 순간을 소중히 여기며 최선을 다하자는 생각밖에 안했습니다. 시험3개월 이전까지는 도서관이 쉬는 월요일마다 휴식일을 가졌습니다. 그때마다 집에 늘어져 있지 않고 밖으로 산책이나 여행을 가곤 했습니다. 공부하는 공간도 한군데에서 하면 지루하고 생각도 많아지고 집중력이 떨어져서 도서관 2군데, 독서실, 집 돌아가면서 공부했습니다. 체력도 중요한데 운동하기 귀찮아하는 성격이라 유투브로 홈트를 조금씩 해가며 종합비타민, 체력보충제를 많이 먹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