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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지방직 일반토목] 실전 시험전에 마킹 연습하는 것도 잊지 마세요!
지방직
9급
일반토목
합격 선배의 시험 정보
최종합격 | 2024 지방직 9급 일반토목 | 응시과목 | 국어,영어,한국사,응용역학개론,토목설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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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수험기간 | 6개월 미만 | 시험 응시 횟수 | 1회 |
합격 선배의 공부 스타일 및 합격수기
수험생활 | 전업 수험생(휴학생 포함) | 평균 학습 시간 | 8~10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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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회독수 | 5~6회 | 평균 문제풀이 권수 | 3권 |
공부방법 | 인터넷강의 | 공부 장소 | 스터디 카페 |
하루 학습 계획 및 생활 패턴 |
우선 토목직이기에 저희 과락만 면하자라는 방법으로 공부를 시작하였습니다. 결과 국어 85, 영어 85, 한국사 90, 토목설계 55, 응용역학 65라는 점수가 나와서 합격하였습니다. 시간이 얼마 없었기에 하루 10시간은 공부를 꼭 하자라는 다짐으로 공부를 했고 저는 평소 잠이 많기에 공부시작을 10시3 0분정도 부터 시작했습니다. 스터디카페에 출근하여 2시간 정도 한 뒤 밥을먹고 다시 오후시간 연속으로 공부를 했습니다. 그 후 운동 한 시간을 하고 집에 가서 다시 새벽2시까지 공부를 하여 10시간을 꼭 채웠습니다. 나와의 다짐을 하고 10시간을 꼭 채우니 좋은 결과가 있었던것 같습니다. | ||
과목별 학습법 & 수강 강사 및 활용 교재 |
우선 저는 비전공자에다가 전공과목이 처음이었기에 너무 낯설고 힘들었습니다. 처음에는 정말 1회독 할때에는 이해도 하나도 안되고 내가 지금 뭐하고 있나 라는 생각이 드실겁니다. 하지만 2회독부터는 눈에 조금씩 들어오기 시작하고 혼자 회독하고 기출문제도 풀어보니 그때부터는 감이 오기 시작했습니다. 토목직 특성상 과락면하는게 중요하기 때문에 강사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어려운문제는 과감하게 넘어가고 자기가 풀 수 있는문제만 풀어서 시간을 절약하는 방법이 매우 중요할 것같습니다. 기출만 정확히 풀줄 알아도 40점은 확실히 넘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국어, 영어, 한국사는 이선재하프모의고사, 이동기 하프모의고사, 문동균 필노로 계속해서 문제풀고 회독했더니 시험에서도 좋은 점수를 맞을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전공과목을 포기하지 않는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각 선생님들 커리큘럼대로 기출문제까지 마지막에 풀어서 시간을 재보시면 자기 수준도 평가하고 부족한 부분도 알 수 있어 커리큘럼 그대로 따라가시는 것이 좋을거 같습니다. | ||
면접 준비과정 | 면접은 보통만 맞자라는 생각으로 준비했고 저희 지역특성상 뽑는 인원이 적어서 스터디를 따로 하지는 못했습니다. 하지만 각종 사이트를 뒤지며 기출문제들을 다 뽑았고 거의 50가지 질문 정도를 뽑아서 달달달 외웠습니다. 충남 특성상 독후감 발표도 있기에 책을 미리 읽고 하루 빨리 외우는게 중요 할 것 같습니다. 그렇게 외워도 저는 면접에서 실수를 했거든요. 전공질문은 무난하게 기출에서 나왔고 그밖에도 기출 문제들만 물어 봤기에 부담없이 대비할 수 있었습니다. 저처럼 스터디를 구하기 힘드시면 거울보고 또는 핸드폰 촬영을 통하여 내가 말하는 모습을 보고 고치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속으로만 외우지 마시고 꼭 입 밖으로 내서 말해서 연습하세요! | ||
수험생활중 어려웠던 점과 극복방법 |
수험생활중 어려웠던 점은 아마도 많은 분들이 공감하시겠지만 시험에 대한 압박감입니다. 우선 부담을 최대한 줄이시고 자기 자신을 믿는게 가장 중요할 것 같습니다. 저도 직장을 그만두며 공부를 시작했는데 정말 끝장을 보자라는 생각으로 하루 10시간씩 공부했고 정말 힘들때는 반나절은 쉬면서 마음을 다시 잡았습니다. 할 수 있다는 마음가짐으로 힘들때마다 다시 한 번 되뇌이면 큰 도움이 될것같습니다. 이후에도 한번씩은 슬럼프가 오기 마련인데 그 때마다 공무원이 되어서 근무하는 자신의 모습을 생각해보거나 기뻐하실 부모님, 친구, 연인 등을 생각하면서 다시 한번 펜을 잡으시는게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 ||
합격으로 이끈 나만의 학습 전략 KEY POINT |
우선 자기 자신을 믿었습니다. 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공부를 항상 했고 비전공자이지만 주눅들지 않고 나도 하면 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항상 가지고 있었습니다. 혼자서 기출 회독을 할 때에도 응용역학은 정말 막힐 때가 많고 또 강의 듣거나 해설을 보고도 모를때도 있는데 당연한 과정이니 다시한번 천천히 생각해 보시면 문제가 신기하게도 풀리더라고요. 또 시험이 다가 올 때에도 너무 긴장하지 말고 시간을 재면서 모의고사를 풀어보거나 마킹까지 연습하는 것이 정말 중요한 과정 중 하나인것 같습니다. 마킹연습을 해야 시험장에서 정말 실수하지 않고 올바르게 마킹을 할 수 있습니다. 꼭 시간을 재며 모의고사를 풀었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