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수기 상세보기
[2024년 지방직 건축] 부족한 과목을 중점적으로 시간 투자해서 공부했습니다.
지방직
9급
건축
합격 선배의 시험 정보
최종합격 | 2024 지방직 9급 건축 | 응시과목 | 국어,영어,한국사,건축구조,건축계획 |
---|---|---|---|
총 수험기간 | 6개월~ 1년 | 시험 응시 횟수 | 1회 |
합격 선배의 공부 스타일 및 합격수기
수험생활 | 전업 수험생(휴학생 포함) | 평균 학습 시간 | 4~6시간 |
---|---|---|---|
평균 회독수 | 5~6회 | 평균 문제풀이 권수 | 2권 |
공부방법 | 독학,인터넷강의 | 공부 장소 | 도서관/일반독서실,관리형독서실 |
하루 학습 계획 및 생활 패턴 |
처음 공무원 공부를 시작하여 어떻게 공부할지 몰라 막막했습니다. 그래서 인터넷 검색을 해보았고 공단디 커넥츠프랩 독서실이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초반 한두달은 이곳을 다니며 기본적인 시간계획과 공부계획에 대한 감을 쌓았습니다. 독서실에선 일일 공부시간과 휴식시간을 정확히 정해주었고 그에 따라 공부를 진행해 빠른 시간 내에 많은 양을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다만 평소 이런 공부를 해본 적이 없어서인지 스트레스가 쌓여 갔었고 독서실에서 나와 조금 더 자율성을 가질 수 있는 도서관에 다니며 공부를 진행했습니다. 도서관에 다니며 정해진 시간계획을 짜고 최대한 지키려하며 공부를 진행했고 힘들때는 휴식을 충분히 취하며 스트레스를 관리했습니다. 저는 관리형 독서실이 잘 안맞았지만, 강제성이 도움된다는 분들도 많더라고요. 공부환경을 선택하실 때는 본인의 성향에 맞춰서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 ||
과목별 학습법 & 수강 강사 및 활용 교재 |
국어는 기출회독을 중심으로 공부했습니다. 틈틈이 시간날때마다 회독을 진행했고 하루나 이틀에 한문제씩은 다른 직렬의 예전문제라도 풀었습니다. 또 한자나 사자성어는 시험 전 단기암기를 진행했습니다. 영어는 가장 기본이 없었던 과목으로 이동기 선생님의 꿀문법부터 시작해서 아주 기초적인 부분부터 시작했습니다. 가장 많은 시간 공부를 했고 매일매일 단어를 외웠습니다. 한국사는 문동균 선생님의 강의와 교재를 활용해 공부했습니다. 기본강의를 1회 들은 후 판서노트를 활용했으며 시간이 지날때마다 기억이 흐릿해지면 다시 판서노트를 회독하여 공부했습니다. 건축전공은 안남식 선생님의 강의를 활용했으며 강의 1회독하였습니다. 그 후 기본서를 바탕으로 계속 회독을 진행했습니다. | ||
면접 준비과정 | 공무원 면접은 아예 처음이기에 응시지역과 관련된 면접 단톡방에 들어가 많은 정보를 얻었습니다. 또한 면접관련 책을 사서 회독을 해보고 그 안에 담긴 전년도 면접질문 기출들을 보며 예상질문 리스트를 만들고 답안을 작성해 눈으로 읽고 입으로 소리내어 연습해보았습니다. 많은 분들이 면접스터디를 진행하는 것 같아 불안한 마음이 있었지만 상황이 여의치않아 친구와 통화를 통해 질문에 대한 답을 입으로 소리내어 연습하였습니다. 실제 면접에선 예상질문에서 많은 질문들이 나왔었고 예기치 못한 질문이 나왔을 때도 기존 준비했었던 답변들을 활용해 최대한 당황하지 않고 답변할 수 있었습니다. | ||
수험생활중 어려웠던 점과 극복방법 |
수험생활 중 어려웠던 점은 크게 두 가지로 금전적인 부담과 기본조차 없던 영어실력이었습니다. 금전적인 부담은 도서관에 걸어 다니고 도시락을 싸며 최대한 부담을 줄이는 방식으로 해결하려 했습니다. 아예 전무했던 영어실력은 마침 이동기 선생님의 강의 중 초보 중의 초보를 위한 꿀문법 강의를 시작으로 단계별 강의와 교재를 만나 조금씩 공부하며 다음 스텝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문법과 독해관련된 부분은 강의와 교재를 통해 최대한 극복하고자 하였습니다. 또 강의를 듣다보면 아무리 초반 강의라 하더라도 모르는 단어들이 많아 단어 외우는 시간이 많아지자 강의를 잠시 멈추고 몇주에서 한달은 단어만 외우는데 초점을 두어 기초적인 단어를 외워 그 다음 강의와 교재를 시작했습니다. | ||
합격으로 이끈 나만의 학습 전략 KEY POINT |
초반에 부족한 과목이 있다면 그 과목을 중점으로 하루의 모든 공부시간을 부족한 과목에 모두 투자했습니다. 저같은 경우엔 영어-구조-한국사-계획 순으로 공부를 진행했으며 중간중간 그 과목에 질리거나 스트레스가 강한 경우에는 국어 기출문제를 풀어 기분을 환기시켰습니다. 한번씩 과목에 대한 강의와 기출을 풀었다면 그때부턴 하루에 두 세 과목씩 공부를 진행해 전에 봤던것들을 잊지 않기 위한 공부를 진행했고 시험이 얼마 남지 않은 시기엔 기출문제 회독을 중점으로 공부했습니다. 또 도저히 잘 외워지지 않는 문장이나 문제는 기출에서 몇번 나오지 않은 경우 과감하게 포기하기도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