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수기 상세보기
[2024년 지방직 일반기계] 시험장에서 생기는 변수를 미리 대비하는 것도 필요해요.
지방직
9급
일반기계
합격 선배의 시험 정보
최종합격 | 2024 지방직 9급 일반기계 | 응시과목 | 국어,영어,한국사,기계일반,기계설계 |
---|---|---|---|
총 수험기간 | 1년 6개월~2년 | 시험 응시 횟수 | 4회 |
합격 선배의 공부 스타일 및 합격수기
수험생활 | 전업 수험생(휴학생 포함) | 평균 학습 시간 | 8~10시간 |
---|---|---|---|
평균 회독수 | 7~8회 | 평균 문제풀이 권수 | 4권 이상 |
공부방법 | 인터넷강의 | 공부 장소 | 집,도서관/일반독서실,스터디 카페 |
하루 학습 계획 및 생활 패턴 |
매일 일어나면 우선 국어, 영어 문제를 15문제씩 풀었습니다. 특히 시간을 측정하여 긴박함을 유지하였습니다. 국어, 영어는 감이 중요하기 때문에 하루도 거르지 않고 아침에 집중하기 힘든 시간에 꼭 시간을 측정하여 진행하였습니다. 그리고 새벽이나 자기 직전에 확실한 포기가 중요합니다. 욕심이 앞서고 조급하여 너무 늦게 한다면 다음날 컨디션을 잃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주 5일 계획하고 2일은 부족하거나 이해 안 되거나 보충이 더 필요한 부분을 하였습니다. | ||
과목별 학습법 & 수강 강사 및 활용 교재 |
1)국어 70점: 이선재 우선 저는 50점도 안 나오는 성적이어서 우선 독해 성적을 올려야 했습니다. 그래서 우선 선재 국어의 세상에 없는 독해 스킬을 2회 강의를 반복하고 5번 문제를 다시 풀었습니다. 각 단락 주제가 뭔지 문제가 물어보는 것이 뭔지 요약하였습니다. 그리고 매일 기출문제를 5문항씩 풀어 틀린 부분을 마인드 맵처럼 완벽하게 요약하여 설명할 수 있을 정도로 하였습니다. 이렇게 6개월 이상 하니 10문제 풀면 8~9문제 맞힐 수 있었습니다. 중요한 건 지문에 너무 빠지지 말고 문제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했습니다. 갑자기 정답이 안 맞는 시기가 있었는데 그때는 맞을 때까지 50문제 푼 적도 있고 자신감을 찾아야 합니다. 그러면 내용을 읽다 보면 이게 답이구나라는 감이 오게 됩니다. 그 정도까지 가야지 시험 때 바로바로 찍고 넘어갈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요약하고 분석하지만 시험 1달 전부터는 감을 키워서 눈이 다시 앞으로 돌아가지 않고 이게 답이구나라는 감을 잡아야 합니다. 안되면 100문제라도 풀 각오로 자신감을 찾아야 합니다. 2) 영어 70점: 이동기 단 강의 2번 듣고 포인트 별로 노트에 정리하였습니다. 그리고 문제 풀면서 포인트 계속적인 반복하였습니다. 그리고 매일 독해 생활영어 문법 5문제씩 풀고 풀이하였습니다. 단어의 경우는 매일 3일 암기하고 계속 반복하였습니다. 그리고 단어 암기 시간을 타이머 하여서 시간 낭비를 최소한 하였습니다. 단어만 잡고 있으면 정말 시간이 순삭이 되어 최대한 암기하고 모르는 것은 형광펜으로 표시하고 회독을 높이려고 하였습니다. 중요한 것은 이동기 선생님 커리큘럼 확실히 따라가야 합니다. 미루면 안 됩니다. 또한, 저는 문제를 매일 푸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뭔가 외워야 한다기보다는 매일 봐야지, 100번 봐야지 마음으로 하였습니다. 시험 1달 전까지 40점 정도 나와서 정말 힘들었는데 그때부터 5문제 다 맞을 때까지 계속 풀었습니다. 어느 날은 정말 100문제 이상 푼 적도 많았습니다. 시험 전날까지 점수가 안 나오더니 시험 당일은 감이 살아나서 점수가 뛸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까지 저의 발목을 잡은 영어는 문제 많이 풀고 감을 찾는 게 중요합니다. 외우는 게 아니라 그냥 이거인 거 같다는 감이 정말 중요한 거 같습니다. 또한 시험에서 지문 읽고 안될 거 같으면 과감하게 포기하는 연습도 하였습니다. 3)한국사 90점: 문동균 선 기본서 2회독 강의를 들었습니다. 그리고 범위를 정하여서 기본서 보고 문제풀이를 하였습니다. 또한, 문제풀이 2회독 한 뒤에는 기본서를 반으로 나누어서 2주에 1회 이상 회독하였습니다. 또한 기출문제는 1달에 1회 이상 회독하였습니다. 부족한 부분만 표시하여 주말을 이용하여 백지에 쓰고 설명하면서 내가 강사가 된 것처럼 연습하였습니다. 또한, 시험 1달 전에는 매 2회 이상 모의고사를 보아 모르거나 부족한 단원들을 복습하였습니다. 4) 기계일반 80점, 기계설계 80점 : 한홍걸 우선 강의를 들으면서 한홍걸 선생님의 농담도 적을 정도로 노트 정리를 했습니다. 그리고 혼자 회독하며 모르는 부분을 표시하였습니다, 그리고 다시 2번째 강의를 들었습니다. 그리고 부족한 부분을 다시 노트에 기입하고 새로운 노트에 다시 요약, 정리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또다시 3번째 강의를 듣습니다. 그리고 빠진 부분을 다시 정리하고 모르는 부분을 표시합니다. 노트는 문제 풀이하면서도 계속 정리하면서 끊임없이 수정해 주었습니다. 문제풀이 시간은 기계 과목만 묵어서 35분 타이머하고 마킹 연습까지 하였습니다. 그리고 문제 풀이 강의를 듣고 틀린 부분은 다시 기본서 노트 정리에 표시하면서 정리합니다. 문제 풀이 5회독 정도 되니 기본서 노트만 봐도 문제를 예측할 수 있었습니다. 기계 일반은 기본서 노트를 정말 자주 봐야 합니다. 범위가 너무 넓어서 최대한 자주자주 눈에 익혀 줘야 하고 한 교수님의 농담이나 예시를 떠올리면서 공부해야 합니다. 그리고 기계설계는 문제가 답입니다. 공식 정리하면 20장 이내로 압축이 됩니다. 눈 감고 떠올릴 정도로 암기하시고 문제 유형이 비슷하니 문제별로 최종 공식을 암시하여서 시간을 줄이셔야 합니다. 기본 공식만 암기하면 문제 푸는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리는 문제 유형별로 공식을 암기해야지 다른 과목에 시간을 분배할 수 있습니다. |
||
면접 준비과정 | 각 지역 특징이나 정책 그리고 시행 과제를 홈페이지에서 찾아보고 관광지나 지역의 산업구조를 찾아보았습니다. 또한 양평군청에 찾아가거나 관광명소나 상하수도를 둘러보았습니다. 예시로 양평군청은 60% 관광산업, 30% 농업, 3% 공장 등등 알아보고 관광산업, 농업, 공장에는 무엇이 있는지 찾아보았습니다. 그리고 지역별로 요즘에 유튜브도 운영하여 알아보기 너무 쉬웠습니다. 그리고 면접 책을 하나 사서 저에게 질문을 던지고 대답하였고 내용을 정리하였습니다. 솔직히 강의는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공통질문은 일행과 똑같고 전공 질문은 넓게 보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추가로 저는 교대근무나 설비에 대해서 질문을 하였습니다. 다른 분들은 전공 질문이 없었다고 하네요. | ||
수험생활중 어려웠던 점과 극복방법 |
아침과 자기 전이 정말 힘들었습니다. 아침에는 일찍 일어나지 못하여 하루가 짧아지는 거에 스트레스, 저녁에는 공부량이 충분하지 않거나 욕심 때문에 더 공부하여 다음 날 컨디션 관리를 잘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주 5일 계획, 2일 보충이라는 계획을 세워 내가 할 수 있을 거 같은 것에 60~70% 정도로 계획을 세웠습니다. 사실 그렇게 세워도 너무 욕심이 앞서서 무리하게 세우니 최대한 작게 세우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과감하게 버릴 것은 버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공무원 시험은 시간 싸움이기 때문에 과감하게 미루고 패턴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욕심이 앞서 밤새운 적도 많고 일주일 동안 2일 잔 적도 있지만 그냥 꾸준하게 푹 자면서 패턴을 맞춰서 공부하는 것이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국어, 영어가 부족한 저에게는 매일 꾸준히 풀어주는 것이 중요하였습니다. 정확함보다는 “이게 답인 거 같네”라는 감각이 생길 정도로 푸는 게 중요합니다. 영어는 정말 마지막까지 성적이 과락 점수가 나와서 정말 1주일 전에 한 3권 정도 기출을 더 푼 거 같네요. 합격하고 드는 생각이 문제를 정말 무식하게 푸는 게 답이라는 생각이 절실하게 드네요. | ||
합격으로 이끈 나만의 학습 전략 KEY POINT |
처음에 시작할 때 제가 정말 이과라서 국, 영, 한 이 많이 부족하였습니다. 23년도 시험을 목표로 공부를 시작했는데 시험을 보고 나니 막막하였습니다. 국어, 영어에 시간을 너무 많이 사용하여 나머지 과목을 다 풀지 못하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국어, 영어부터 먼저 점수를 올리자”라고 생각했습니다. 아니, 그냥 독해만 마스터하자! 문법은 일단 미루고 독해만 다 맞자!라는 생각을 가지고 정말 끝도 없이 시간 날 때 “휴식은 독해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계속 풀었습니다. 그렇게 24년 대비한지 6개월이 되니 성적이 슬슬 올라오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느꼈습니다. 기본서는 정리, 압축을 하여 매일 보고 문제 기준으로 찾아보면서 해야겠구나하는 생각이 들어 정말 계속 계속 반복하였습니다. 그리고 1주에 적어도 2번 모의고사를 보았습니다.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 새로운 곳에 찾아가서 보는 것입니다. 시험장에 가면 탁탁 소리 내는 사람 다리 떠는 사람 정말 변수가 너무 많아요. 그래서 새로운 곳을 찾아야 합니다. 정말 민폐이지만 저는 카페에서도 시험을 볼 정도로 다양한 곳에 가서 시험을 봤습니다. 정말 중요해요! 이렇게 연습하니 시험장에 누가 뭘 하던지 집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