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학습 계획 및 생활 패턴
아침9시까지 스터디카페 도착 후 오전9시부터 13시까지 무조건 매일 영어단어를 외웠습니다. 그 후 영어 구문 or 문법 or 독해를 6시까지 공부하였으며 7시부터 11시까지 국어 or 한국사 위주로 공부를 하였습니다. (9월부터는 전공도 함) 이 루틴을 1년 동안 일요일 빼고 매일 똑같이 진행하였고 명절, 공휴일 예외없이 진행 했습니다. 밥은 매일 두끼 편의점이나 식당가서 사먹었습니다. 집에가면 나태해지기 때문에 돈 좀들더라도 후딱 먹고 들어가서 후딱 공부에 집중하였습니다. 또한 정해진 시간안에 못끝냈을 경우 밥먹으면서 공부하였습니다.

과목별 학습법 & 수강 강사 및 활용 교재
합격수기 수험기간 2022. 07 ~ 2023. 06 시험: 토목직 과목별 공부법 1.국어: 이선재, 권규호 이선재 강사님(올인원, 딱콩, 나침반기출변형, 세독, 추론형독해) -문법: 이선재 강사님 올인원강의 1.5회독 정도 하고 바로 기출실록 강의 들으면서 혼자 회독하였습니다. 자주 틀려도 대충 하며 넘어가고 기출실록 3회독 정도 하고 -문학: 이선재 강사님 문학강의 듣다 포기, 기출실록 위주로 2회독함 -독해: 이선재 강사님 세독과, 독해야 산다 시즌3, 시즌2 싹다 함 도움 많이 된 거 같습니다.(개인적으론 추천), 추론형 독해는 지방직대비로 나와서 구매후 강의를 들었으나 너무 어려웠습니다. 나침반기출변형 구매 후 풀었으나 요즘 실제 난도와 맞지 않게 너무 어려워서 개인적으론 비추. 권규호강사님(암기왕, 수공모1, 추공모1,2) -문법: 암기왕 강의 들으면서 필요한 부분 발췌 수강함. 암기왕에서 두문자암기법 자주 해주시고 딱 9급에서 나올만한 것들만 외우게 해주시고 하도 반복을 많이해서 자동으로 외워짐.(무한 회독) -문학: 암기왕 강의 들으면서 필요한 부분 발췌 수강함. -독해: 독해강훈련 으로 독해공부함. 수공모1, 추공모1,2 구매하며 매일매일 국어 모의고사를 풀었습니다. 현재 실제시험과 난도가 유사하여 실제 시험장에서 수공모 풀 듯이 시험을 보았습니다. 굉장히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2. 영어: 심우철(풀커리 책 다삼) 실제 공단기 결제한 이유 중 하나가 심우철 강사님 때문임 영어 베이스가 없다보니 기초부터 잘 가르치는 선생을 찾다가 심우철 강사님 알게 되어 심우철 강사님 풀커리 다 탔습니다. -단어: 보카베이직, 보카익스트림, 이디엄789, 구매 보카베이직 약 20회독이상, 보카익스트림 약18회독이상, 이디엄789 약10회독 월~금 하루도 빠짐없이 시험 전날까지 회독했습니다. 영어의 기본은 단어이기 때문에 미친 듯이 외웠습니다. -구문: 구문은 혼자 직접해보고 강의 듣고 마무리 함. (제대로 안해서 조금 힘들었음) -문법: 백지에 안보고 쓸 수 있을 정도로 다 외움(시험 전날까지 무한반복) -독해: 심우철 강사님이 독해하는 방법? 알려주는데 너무 많이 반복해 주셔서 자동으로 외워짐. 하프모의고사와 동형모의고사 시리즈 다 풀었습니다. 저는 영어에 워낙 약해서 푼 문제도 의심이 들어 발췌강의를 하지 않고 처음부터 끝까지 다 강의 들었습니다. 그러면서 제가 놓친 부분도 파악할 수 있었고 심우철 강사님이 워낙 반복을 많이 해 주어서 자동으로 외워져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스파르타 클래스! 이게 진짜 좋았습니다. 저는 강제로 안해도 혼자 할 순 있지만 스파르타 클래스하며 주는 자료들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빵구 복습지라던가 그 외에도 잘나오는 것들 정리해서 주시기도하고 또한 조교들이 진짜 열심히 하는 것을 느꼈습니다. 질문하면 답변도 가장 빠르고 성의도 있고 자료들도 풍부하고 조언도 잘해줍니다. 영어 초보자한테 강추. 영어 베이스 있는 분들도 강의 수강해도 도움 많이 될 것같 습니다. 이번 지방직 영어 점수를 나온 것을 보고 심우철 강사님 때문에 공단기 결제한 것을 후회하지 않았습니다. 3. 한국사: 문동균(올인원, 판서노트, 기출은 문동균) 처음 올인원 1회독 후 바로 판서노트 외웠습니다. 판서노트의 경우 1/2 강의 듣고 1/4강의를 들으며 무한 회독을 했습니다. 기출은 문동균 또한 3회독 정도 했습니다. 책이 칼라여서 좋았고 해설이 잘나와 있어서 혼자서 무한 회독하기 정말 좋았습니다. 아마 문동균 강사님 풀커리 탔으면 성적이 더 잘 나왔을 듯 합니다.

면접 준비 과정
면접의 경우 합격권이라 필기 시험끝나고 책 출간 되자마자 책 구매 후 제가 지원한 시 위주로 현황 사업 등을 조사를 한 후 스터디원들을 구해서 서로 정보 공유를 하였고 실제 면접장이다 생각하고 시간을 측정하여 사조서 작성을 하였으며 각자 암기 후에 실전 처럼 모의 면접을 진행 하였습니다.(경기도 같은 경우 합격자 발표나고 2주뒤 면접이기 때문에 촉박하다고 생각을 하여 합격권이라고 확신이 들자마자 바로 진행하였습니다) 모의 면접을 진행하면서 서로 부족한 부분을 피드백을 한 후에 시간이 남으면 어떤 질문이 들어 올 지 예상 질문들을 작성하여 서로 공유하며 진행을 하였습니다.

수험생활 중 어려웠던 점과 극복 방법
수험생활 중 어려웠던 점은 합격에 대한 확신이 없어서 공부하는데 불안하여 어려웠던거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남들에게 공시준비를 다 말하고 다녔으며 떨어지면 쪽팔리니 더 열심히 하도록 자극을 주기위해 다 말하고다니며 공부를 했던거 같습니다. 또한 공시준비를 하면서 집중이 안되도 책상머리에 앉아서 끝까지 시간을 채우며 앉아있는 습관을 가지도록 노력을 했습니다. 그러다보니 공부가 잘 될때도 무난히 시간을 채우며 공부할 수 있었고 공부가 안될때도 오래 앉아있다보니 한문제라도 더 볼 수 있어서 이런 방식으로 공부를 했습니다. 또한 공부를 하다보면 고독하고 외로울 수 있습니다. 그럴 땐 다른 사람들 공부하는 것을 보며 자기자신을 자극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합격으로 이끈 나만의 학습 전략 KEY POINT
기출 중심으로 무한 회독이 가장 좋은 방법같습니다.(국어,영어 제외) 한국사나 전공의 경우 기출 중심으로 공부하면 고득점이 가능하고 국어와 영어의 경우에는 문제를 많이 풀어보는게 좋은 방법인거 같습니다. 국어의 경우 이론1번 보고 기출2회독 정도 한 후에 모의고사만 미친듯이 풀며 시간관리만 하더라도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는 난도라고 생각합니다 영어의 경우 하프모의고사와 동형모의고사는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실제 심우철 선생님 동형모의고사같은 경우 요즘 트렌드에 딱 맞는 모의고사라고 생각합니다 모의고사를 많이 풀다보니 실전에 가서도 모의고사 푸는 느낌으로 시험을 봐서 좋은 점수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결국 가장중요한건 기출과 모의고사라고 생각합니다.